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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도경완 딸 하영, 깜짝 고백 “결혼은 아빠랑 할래요”

것나잇 2025. 7. 13.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13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경완·장윤정 가족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그려지며, 결혼 50주년을 맞은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가 펼쳐지는데요. 특히 하영이가 아빠 도경완에게 건넨 깜짝 발언이 방송을 통해 큰 감동과 웃음을 안길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웃음과 뭉클함이 가득한 도패밀리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드립니다.

 

 

 

1. 하영의 한마디 “결혼 안 해요…굳이 한다면 아빠랑!”

출연진 발언 내용
하영(도경완·장윤정 딸) “결혼은 안 할래요... 해야 한다면 아빠랑 결혼할래요”
도경완 감동에 눈시울 글썽
연우(도경완·장윤정 아들) 이상형은 “엄마 같은 사람”

손주투어 둘째 날, 조부모님이 손주들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하영이는 단호하게 “결혼 안 할 거예요”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결혼해야 한다면 아빠랑 할래요”라는 진심 가득한 고백으로 도경완을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장면은 스튜디오까지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입니다.

 

 

 

2. 도도남매의 손주투어, 따뜻함 가득한 하루

연우와 하영이는 할머니·할아버지를 위해 손수 준비한 일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코스 주요 내용
족욕 손주들이 직접 조부모님 발 닦아드리며 정성 표현
식사 자리 대화 도경완 부모님, 아들에 대한 애정과 속상했던 기억 공유
의상 체험 신라시대 복식 체험
황리단길 산책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대화
관상 보기 가족끼리 웃음 넘치는 시간
감동의 마무리 연우가 준비한 마지막 이벤트에 할아버지도 눈물

족욕을 받으며 조부모님은 손주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고, 가족 간의 진솔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도경완은 "한 번도 부모님 발을 닦아드린 적이 없었다"며 아이들을 통해 배우는 감정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3. 도경완, 부모님의 진심을 듣다

이날 도경완의 부모님은 아들에 대한 자부심과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가장 속상했던 순간으로는 “방송국 그만두고 프리랜서 선언했을 때”를 꼽으며 당시의 복잡했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질문 부모님의 답변
아들 도경완이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방송 내용에서 공개 예정)
가장 속상했던 순간은? 프리랜서 선언 당시

이 장면을 통해 부모와 자식 간 오랜 시간 쌓아온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며,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Q&A 섹션

Q1. 하영이가 왜 아빠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나요?
방송에서는 정확한 이유가 공개되며 도경완의 눈물까지 자아낸다고 예고돼 있습니다. 하영이의 순수한 표현에 스튜디오 모두가 감동했다는 후문입니다.

Q2. 도도남매는 어떤 코스를 준비했나요?
족욕, 신라 의상 체험, 황리단길 산책, 관상 보기 등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정성 가득한 일정으로 꾸몄습니다.

Q3. 도경완의 프리랜서 선언 당시 가족의 반응은 어땠나요?
도경완의 어머니는 “속상했던 순간”으로 당시를 떠올리며 아들의 선택에 대한 걱정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가족의 시간, 오늘 저녁 함께해보세요

부모와 자식,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만드는 소중한 하루. 그 안에는 사랑, 성장, 그리고 이해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경완 가족의 특별한 손주 투어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감상해보세요. 따뜻한 미소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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