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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전국 78곳으로 확대…저녁 9시까지 은행 업무 가능해집니다

것나잇 2025. 6. 29.

사진 = 뉴시스 = 신한은행 제공

은행 업무, 퇴근하고도 여유롭게 볼 수 없을까 고민하셨던 분들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한은행이 기존 20곳에서 운영하던 ‘이브닝플러스’ 서비스를 전국 78개 디지털라운지로 대폭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특히 저녁 9시까지 운영 시간도 연장되어, 바쁜 직장인이나 주간 일정이 어려운 고객들도 보다 자유롭게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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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브닝플러스’ 전국 78곳으로 확대 시행

신한은행은 오는 6월 30일부터 ‘이브닝플러스’ 운영 지점을 기존 20곳에서 전국 78곳 디지털라운지로 확대합니다. 디지털라운지는 무인점포 형태로 운영되며, 고객은 현장 내 디지털데스크를 통해 화상 기반의 금융 상담과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2021년 디지털데스크 도입 이후 이뤄진 가장 큰 폭의 확대이며, 특히 고객들의 퇴근 후 방문 수요에 대응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2. 상담 시간도 ‘오후 9시’까지 연장

기존 오후 8시까지 제공되던 상담 시간은 이번 확대 시행을 계기로 ‘오후 9시’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늦은 시간에도 통장 개설, 상품 가입, 각종 금융 상담 등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의 시간 선택권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이는 바쁜 직장인뿐 아니라, 은행 방문이 불편했던 고령층 고객,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유용한 제도입니다.

 

 

 

3. 외국인과 고령층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

디지털데스크는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이용 중이며, 이 중 약 40%가 60대 이상 고령층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현장 안내요원(컨시어지)의 도움을 받아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밀집 지역 30곳에는 ‘신한 글로벌플러스’ 외국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여 언어 장벽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4. 주말에도 은행 업무 가능, '토요일플러스' 운영 중

신한은행은 ‘이브닝플러스’와 함께 ‘토요일플러스’도 운영 중입니다. 전국 7개 디지털라운지에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상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중 시간이 여의치 않은 고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Q&A: 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이용 궁금증

Q1. ‘이브닝플러스’는 어디서 이용할 수 있나요?
전국 78곳 신한 디지털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가까운 지점을 확인해보세요.

Q2.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평일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토요일플러스’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Q3. 어떤 업무가 가능한가요?
계좌 개설, 금융상품 가입, 상담, 외국어 서비스 등 일반 은행 업무 대부분이 화상 상담으로 가능합니다.


바쁜 하루 끝에 여유롭게 은행 업무를…지금 가까운 디지털라운지를 확인해보세요

퇴근 후, 늦은 저녁에도 기다리지 않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신한은행의 ‘이브닝플러스’는 바로 그런 일상을 위한 변화입니다.

지금 가까운 디지털라운지를 확인하시고, 나에게 맞는 시간에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고객의 시간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은행, 신한은행의 변화에 앞으로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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